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는 듯이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1990년]]에 제작 및 방영한 [[NHK 대하드라마 시리즈|NHK 대하드라마]]의 28번째 작품. 소설가 [[시바 료타로]]의 소설을 원작으로 했으며, [[메이지 유신]]의 원훈인 [[사이고 다카모리]]와 [[오쿠보 도시미치]]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. 제목인 '나는 듯이'는 '토부가고토쿠(とぶがごとく)'라고 읽는데, 만년의 시바 료타로와도 교류가 있었던 일본의 또 다른 역사소설가 미야기타니 마사미츠(宮城谷昌光)[* 1945년생으로 중국의 역사를 공부하다가 흥미를 느껴서 소설을 쓰기 시작했고, 이후 중국의 역사를 소재로 소설을 썼다.]가 지어준 것으로 중국의 고전인 《[[시경]]》 소아편3 홍아지십(鴻雁之什)에 실린, 사이 좋은 어느 형제가 지은 궁실의 모습을 그린 사간(斯干)이란 시에서 >如跂斯翼 날개를 모은 듯 발돋움하고 >如矢斯棘 곧은 화살 같은 모서리 >'''如鳥斯革 새가 깃을 펼친 듯한 추녀''' >'''如翬斯飛 꿩이 날아오르는 듯한 처마''' >君子攸躋 바로 군자가 살 집이로다. 라고 하는 구절에서 따온 것으로, 에도 막부 말기에 활약한 지사들이 메이지 유신이라는 새로운 집을 지었다는 의미이면서 사이고 다카모리와 오쿠보 도시미치가 시경 속 화자인 '형제'와도 가까운 사이였다는 점 등을 드러내는 제목이라고 한다. 사쓰마 번이 드라마에 주 무대이기 때문에, 나레이션과 대사에 사쓰마 사투리를 적극 도입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. 이 드라마의 시대적 배경은 [[1846년]]부터 [[1878년]]까지, [[에도 시대]] 및 [[메이지 시대]] 당시 일본 전 지역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